날씨가 따뜻해질수록 점점 더 마음이 설레는 것 같아요. 에디터는 요즘 길을 걷다가 이른 봄꽃의 사진도 찍고, 괜스레 따뜻하다는 남해 날씨도 찾아보고 있어요. 여러분은 봄을 맞이할 준비를 어떻게 하시나요? 모두에게 따뜻하고 달콤한 봄이 찾아왔으면 좋겠어요!
그럼 오늘의 페블레터, 시작하겠습니다!
NEW ARRIVAL!
"과일의 씨"를 볶아 만드는 커피 원두는 다른 과일들처럼 제철이 있어요. 생산지마다 환경이 다 다르기 때문에 듁스커피에서는 해당 생산지가 제철인 시기를 "시즌"이라고 표현해요. 그리고 이번 온두라스 시즌 중, 가장 맛있는 커피 중 하나로 평가되는 빅토르 콘트레라스 게샤 워시드는 수량이 한정되게 들어오다 보니 페블컴퍼니 내에서도 최대한 맛있게 즐길 수 있게 신경 써서 추출하고 있어요. 이번 주말은 봄에 잘 어울리는 가볍고 향긋한 온두라스 게샤 커피를 함께 즐겨보아요!
다가오는 봄이 너무 기대되는 나머지, 페블즈가 봄나들이를 위해 새로운 MD를 준비해버렸어요. 공원을 가더라도, 바다를 가더라도, 등산을 가더라도, "나는 맛있는 커피가 없으면 안 돼" 하시는 분들을 위해! 뜨거운 물만 있으면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듁스 파우치 세트예요. 나들이에 챙겨가기에는 커피 드리퍼와 주전자는 너무 무거우니, 가볍게 파우치 하나만 챙겨 가요!
달달한 봄을 위해서는 달콤한 디저트가 빠질 수 없죠. 3월 페블 아카이브에는 여러분이 달콤하고 행복한 봄을 만끽하기를 바라며, 향긋한 커피와 잘 어울리는 다양한 디저트를 판매 중인 카페 세 군데를 아카이브 했어요. 이번 봄나들이는 맛있는 커피와 달콤한 디저트를 함께 즐겨보세요!
코엑스에서 진행하는 상반기 최대 규묘 커피 전시회인 만큼 다양한 품목이 전시된다고 해요. 또한 다양한 카페가 참가해서 시음을 진행하는 만큼, 커피를 종류별로 마셔볼 수 있어서 나만의 커피 취향을 찾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만약 커피엑스포를 관람하러 가신다면 B 홀에 있는 로스터스 클럽을 꼭 방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