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듁스커피 공식수입원 페블컴퍼니입니다.
안녕하세요, 듁스커피 공식수입원 페블컴퍼니입니다!
2024년 설 명절을 맞아 감사 인사 드립니다. 페블레터 구독자님들 모두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행복한 마음을 나누는 설 연휴 보내시길 바라요!🥰
그거 아시나요? 2월을 순우리말로 '시샘 달'이라고 부른대요! 겨울의 끝에서 봄을 시샘이라도 하듯 눈이랑 비가 오고, 조금 풀리는가 싶던 날씨가 다시 추워졌어요. 하지만 연휴 이후에는 계속 영상을 웃돈다고 하니, 곧 있으면 따뜻한 봄 날씨를 맞이할 수 있겠죠?
따뜻해질 날씨를 상상하며, 오늘의 페블레터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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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샤 품종의 필터용 원두에 이어 호르헤 로하스의 두 번째 원두는 바로 티피카 품종의 에스프레소 로스팅 원두입니다! 호르헤 로하스는 콜롬비아의 밀레니얼 세대들 사이에서 유명한 생산자예요. 커피 가공 및 발효 방법에 대한 전문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는 호르헤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지속 가능하고 탁월한 커피 생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같은 농부, 같은 농장에서 같은 가공방법으로 재배한 커피지만, 품종과 로스팅의 차이를 크게 느끼실 수 있는 콜롬비아 호르헤 로하스입니다!
강렬함, 포트 와인과 블랙 커런트, 따뜻한 향신료, 잘 익은 매화의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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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스럽지 않은 선물을 하고 싶은데, 상대방의 커피 취향을 모르겠다면? 이번 설에는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듁스커피 커피백 세트를 선물해 보는 건 어떠세요? 모두가 만족하는 고소한 듁스블렌드부터 과일향이 산뜻하게 느껴지는 에티오피아, 진득한 단맛이 느껴지는 과테말라 원두까지 모두 준비되어 있어요. 맛있는 식사 후, 두런두런 모여앉아 각자 취향에 맞는 커피 한 잔씩이라니, 너무 따뜻한 커피타임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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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너무나도 바쁘셨던 우리 대표님, 잠시도 쉬지 못하시고 이번에는 호주 듁스커피와의 미팅을 위해 멜버른으로 출장을 가게 되셨어요. 그래도 오랜만에 멜버른 방문이신데 설마 2주 내내 일만 하고 오신 건 아니시죠?
이번 페블즈에서는 대표님의 멜버른 출장기를 살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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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은 한국에 듁스커피를 소개하기 전부터 멜버른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셨어요. 하지만 멜버른에서 지내실 때는 일하기 바빠 근교 관광을 전혀 못하셨다고 해요.
이런 점은 한국이나 호주나 마찬가지네요. 🥲
다행히도 이번 호주 방문은 스케줄이 겹치는 지인분들과 함께 출장 겸 휴가로 보내고 오셨다고 하셨어요. 오랜 기간 호주에서 지내오신 대표님의 시선으로 보는 1월의 호주는 어떤 모습일지, 너무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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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 시내에서 1시간 거리에는 야라 벨리 Yarra Vally라는 곳이 있어요. 호주 빅토리아 주에 위치한 유명한 와인 생산 지역인데, 쾌적한 기후와 풍부한 토양으로 포도원과 와인 제조에 이상적인 환경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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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과 아주 가깝기 때문에 마치 저희가 주말에 가족들이랑 서울 근교 카페에 놀러 가듯 호주 사람들은 야라 벨리 와이너리를 방문한다고 해요. 와이너리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이라니, 너무 낭만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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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라 밸리에서 시작되어 멜버른을 통과하는 야라 강은 마치 서울의 한강처럼 많은 사람들이 조깅과 라이딩, 보트나 낚시를 즐긴대요. 대표님도 야라 강을 여러 번 놀러 가셨지만, 배 위에서 도시를 바라본 적은 없어 이번 기회에 일몰 카약 투어를 즐기셨다고 하는데요, 호주 테니스 오픈 시즌이어서 관광객들이 많아 마치 카약 경기를 하는 기분이셨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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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테니스 시즌은 일반적으로 1월 초부터 2월 중순까지 진행돼요. 대표님도 마침 출장과 스케줄이 겹쳐 경기 관람을 가셨는데요. 누가 출전하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끊은 티켓. 너무 운이 좋게도 세계 랭킹 1위 선수인 노바크 조코비치 Novak Djokovic의 시합을 볼 수 있었다고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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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멜버른 시내에서 세 시간 정도 떨어져 있는 맨스필드 Mansfield 작은 산꼭대기에 있는 컨테이너에서 하루를 묵는 글램핑을 하셨는데, 너무나도 아름답고 광활했다고 하셨어요. 특히 새벽에는 별이 쏟아질 듯 많았는데, 그 사이에 별똥별이 네 개나 떨어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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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은 멜버른에 있는 동안에 낮에는 카페, 밤에는 와인바를 다니셨다고 하셨는데요. 멜버른에서는 음식조차 항상 파인 다이닝의 퀄리티를 유지한다고 해요.
굴을 너무나도 좋아하시는 대표님은 이번 멜버른 방문 때도 시드니 락 오이스터를 맛있게 드셨다고 하시는데, 한국 굴보다는 조금 작지만 훨~씬 크리미하고 비린 맛이 없으며 훨~~씬 비싸(!!)다고 하셨답니다. 😅
다음 페블즈에서는 호주의 카페와 듁스커피 방문기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게요.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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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두 번째 페블 아카이브에는 따뜻해질 날씨를 기대하며 봄에 방문하기 좋은 브런치 카페 3군데가 저장되었어요. 압구정에서 즐기는 호주식 브런치 [윰드], 내 손안에 작은 프랑스 [주르데크레프], 그리고 봄나들이는 탱글탱글 푸냥이와 함께 [오프트]의 추천 메뉴를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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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곡차곡 쌓여가는 이야기들을 보고 있으면 벌써 올해 마무리를 할 때 얼마나 많은 추억들이 쌓여있을지 기대돼요! 페블레터는 여러분들과 함께 쌓아가는 이야기들로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페블컴퍼니는 언제나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을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언제든지, 아래 링크를 통해 다양한 의견 나눠주세요! 모두의 즐거운 커피타임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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